남양주 카페 북한강 뷰맛집 대너리스
답답한 도심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그냥 알고 싶었던 뷰 레스토랑과 커피숍을 들렀다. 자연이 그대로 액자가 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남양주 나인블럭스였는데, 긴 주말이면 2~3시간을 북한강을 부수며 보냈다. 대너리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손님도 늘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졌다. 2월에 방문해서 아직은 덩굴손으로 말린 무 외벽에 앙상한 덩굴 줄기만 남아있는데 봄이다. 여름이나 가을에 건물 외벽을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숲 속 동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