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와도 스시 회전 초밥 미식가

합리적인 회전 초밥 카파 초밥

안녕하세요 류양입니다.

오늘도 여행가기 너무 좋은 날씨인가봐요.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 포스팅은 지난 연휴 마지막 날은 춘이의 생일이었습니다.

백화점에서 신발 하나와 식사하러 간 것은 춘이가 추천해 주는 하동초밥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포만감도 있다면서 자기 생일은 여기서 먹고 싶다며 찾아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문한 장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외관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올라와서 2층 모습부터 찍었어요.엘베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가와동초밥이 보입니다.

왼쪽으로 가라고 할게요.

왼쪽으로 돌면 이렇게 입구쪽이 보여요. 점심 피크 시간이 지나서 1시쯤 도착했는데 밖에서 줄을 서 있었어요.

가와동초밥 뷔페라고 써 있어요.그리고 주말에는 디너 가격으로 적용됩니다.

테이크아웃 해드릴게요. 그리고 아래에 중요한 문구가 있습니다.

영업 인원이 부족해서 당분간 9시에 마감합니다.

실제로 테이블 회전이 잘 되지 않아 1시간 이상 대기하고 입장해야 했습니다.

입구입니다.

내부의 모습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홀은 안쪽에 있고 생각보다 대기공간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이라 놓쳤는데요.들어가자마자 반드시 대기표부터 받아야 합니다.

저는 뒤에 오신 분이 먼저 대기표를 뽑았어요.눈물)

인원수만 체크하고 발권하면 되는데요. 3인 이상은 절대 테이블석이거든요.

저희는 47번 아이도 1명 있는데 성인 3명만 체크해서 뽑아주셨어요.번호만 따면 어차피 입장 전에 직원분이 인원수 체크하고 이용 가격도 정하니까 크게 상관없어요.

그리고 오른쪽에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대기석을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봤는데요.제일 먼저 혼밥으로 오시는 분들이 이용하시기 편한 카운터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테이블석이 있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이렇게 세 군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청에 자리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분리된 공간처럼 입구를 만들어놨어요.

안쪽 테이블은 총 4인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모니터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춘이 여기 오기 전에 회전 초밥집에 신칸센이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스시 레일 위쪽으로 전철이 다니고 있습니다.

주문하면 전철이 지정석으로 배달해 줍니다.

우리 애는 이거 되게 좋아하거든요.그래서 도착할 때마다 자기가 하겠다고 했어요.^^

회전초밥 영상을 실감나게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테이블 기본 세팅은 스푼, 포크, 간장, 고추냉이, 앞접시, 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휴지와 젓가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밥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된장국입니다.

2022년 10월 기준 가격은 스페셜 디너 1인 26900원, 레귤러 디너 2인 7000원, 유아 4000원, 음료 2인 51000원, 총 88,900원

초밥

저는 계란초밥부터 시작했어요.^^

연어초밥도 먹었어요. 두 개씩 나오는 건 하나씩만 먹고 하나는 나눠 먹었어요.

참치도 한 덩어리를 먹었어요. 초밥은 먹을 수 없지만 또 초밥은 먹게 되네요.^^

계란말이도 하나 먹었어요. 사실 애들 먹일려고 했는데. 한 입 먹고 안 먹네요.달아서 일본에서 먹는 계란말이 같았어요.

묵은지와 삼겹살 초밥입니다.

무난하게 먹을 가치가 있었어요.

유부초밥도 꼭 먹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옆에서는 배불러서 먹느냐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는 초밥집에 가면 꼭 먹어요. ^^

문어 초밥인데요. 초밥집 가면 이것도 꼭 먹어요.^^

구운 연어초밥입니다.

이 집은 생선 초밥이 맛있대요.정말 불 냄새도 조금 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치즈 새우 초밥도 먹었어요. 익힌 생선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밥입니다.

^

신메뉴인 깻잎 삼겹살도 먹어봤어요. 초밥은 두 단인데 깻잎은 한 장이라서 혼자 다 먹어야 해요.^^

버섯과 삼겹살 초밥도 먹었어요. 이것도 꽤 괜찮았어요.

사이드 메뉴

코코넛 새우튀김이요. 3개가 나옵니다.

새우는 작지만 금방 튀겨져서 그런지 바삭바삭하고 포만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입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먹을게 많아서 좋았는데.

치즈스틱은 오징어 플라이처럼 생겼는데, 안에는 치즈가 많이 들어 있어서 축축하고 포만감이 있었습니다.

새우튀김류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칠리소스가 튀김옷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튀김은 역시 금방 나와서 먹는게 제일 맛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동입니다.

단품으로 1900원인데요. 아이에게도 양이 부족한지 두 그릇이나 먹었어요.집에서 제가 해드리는 것보다는 맛있어요.

사각접시 4개

우리는 4각 접시 4개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와규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나는 배불러서 안 먹고 춘이한테 줬어요.

그리고 두 번째 접시는 파이너플입니다.

초밥을 먹을 때 느끼함을 달래주는 마무리 역할을 해 준 것 같아요.

세 번째 접시는 티라미수를 골랐어요.이건 냉동이라 딱딱하고 맛이 없거든요.

단발 초밥 회전 초밥 배달 영상을 네 번째로 선택한 것은 아이가 선택한 딸기 아이스크림입니다.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콜라 2,000원 사이다 2,000원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탄산음료를 주문했어요.역시 느끼한 거 먹을 때는 최고죠.^^

어른 3명, 아이 1명이 먹은 접시인데요.다른 테이블 둘이 먹은 양보다 적은 느낌이었어요.이 집은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양을 보면 단품으로 골라 먹는 게 이득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류짱의 개인적인 총평>

우리는 10월은 연중행사 중 하나로 가족모임이 있는 달입니다.

항상 마무리는 남편의 생일로 장식하게 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남편이 가성비 잘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추천해줬어요.지금까지 다닌 회전 초밥 중에서는 정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피스 단지 쪽이라 주말에는 붐비지 않을 줄 알았는데 주방 인력 부족으로 대기 시간이 평소의 2배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되서 편하게 초밥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지나가는 길에 들르는 집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2층 214호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2층 214호

TEL)02-864-4377

영업시간)매일 11:00~21:30 주말 11:00~20:00

주차 가능 (2시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