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 (박웅현)

“우리가 읽고 있는 책이 머리를 쾅쾅 두드려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우리는 왜 그것을 읽고 있는 것일까?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합니다.

– 1904년 1월, 카프카.


1. 시작은 울림이다.

사과가 떨어졌다.

이것은 만유인력 때문입니다.

때가 되었으니 (이철수)

: 창의성이 무엇인지 자주 물어보는데 그런 통찰이 창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생각할 줄 안다.

  •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이론은 소림사 안뜰에서 나옵니다.

    이 마당에서는 기본만 배우게 됩니다.

    생각의 기본적인 물리적 힘일 뿐입니다.

    많은 경우 이론적으로 모든 숫자를 정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인생은 순간의 합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행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그러한 축복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듣지 않고
  •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감동을 주는 친구가 지식이 많은 친구보다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감동을 받는다는 것은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2. 김훈의 힘을 조사하다

동백꽃은 한 송이씩 피었다가 따로 떨어집니다.

동백은 떨어져 죽을 때 더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절정에 이르렀던 꽃은 백제가 무너지듯 갑자기 절정에서 떨어진다.

  • 이 글에서 김훈은 보이는 모든 것을 천천히 관찰하라고 말한다.

  • 책, 그림, 음악과 같은 인본주의적 요소는 우리에게 새로운 촉수를 만들어줍니다.

    김훈을 읽기 전에는 훨씬 더 오래 살았지만 산수유는 볼 수 없었다.

    이제 개별적으로 산수유를 보실 수 있습니다.

    • Cornus officinalis는 깜박이는 꽃의 그림자로만 피어납니다.

      그러면 그 그림자는 빛으로 가득차고… 그 그림자에 빛이 모여 끓어오르고… 저 꽃이 시드는 것을 보는 것은 마치 나무가 지우개로 자신을 지우는 것과 같다.

      그래서 Cornus officinalis는 꽃이 아니라 꿈의 나무처럼 보입니다.

  • 다시 말하지만 책은 읽은 후에 변하기 때문에 왜 책을 읽습니까? 볼거리가 많아지고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예전에는 산수유 꽃을 보아도 형형색색의 꽃이 많았는데 이제는 희미한 나무의 꿈을 볼 수 있다.

항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의 위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그 말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에게는 일종의 모닝콜입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으므로 내가 누구인지 알기 전에 내가 어디로 가는지 보려고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