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를 구원하소서”(찬송가, 498장) 찬송가 창세기
크로스비가 설교자로 집회에 초청되어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설교하던 때였다.
그날 그녀의 머리는 어머니의 은혜로운 가르침 없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설교 후 결정 당시 크로스비는 “누구든지 어머니 품에서 음란하게 세월을 보내는 사람은 나와 상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바로 그 때 한 청년이 일어나서 “지금 나한테 말하는 거요? 하늘나라에서 어머니를 만나려고 노력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헛된 삶을 살고 있는데 어떻게 어머니를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크로스비는 청년을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어깨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청년의 완고한 마음이 눈처럼 녹았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어머니를 하늘로 데려가 그를 섬기기로 결정하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날 마차 집에서 납득하지 못한 채 죽어간 많은 낙담한 영혼들을 위한 찬송가를 쓰도록 강한 영감을 받은 그녀는 즉시 시를 써서 다음날 아침 신시내티에 있는 작곡가에게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작곡가 Don 역시 한 번도 본 적 없는 깊은 감성으로 곡을 작곡했고 곡명을 Rescue로 지었다.
죽어도 구하라 (찬송가, 498장)
1. 죽어가는 모든 것을 구하라
죽음과 죄에서 해방되다
항상 죄인을 위해 애도
예수님의 사역을 통한 구속
(합창) 이 죽어가는 사람아 예수를 믿으라
이 은혜로 살겠습니다 (아멘)
2. 주님을 믿지 않는 자를 불쌍히 여기소서
회개할 때를 기다리며
성심 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예수 믿으면 살 것이다
3. 이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라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전할 때
당신은 나에게 이 모든 위대한 힘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