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과 12월 22일 12월 22일 거래된 인천송도주택매매가격하락률을 가장 많이 하락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잔고는 31평에서 35평 사이이며 상위 5개 아파트 모두 낙하율이 35% 이상이다.
송도 아파트 거부율 1위(송도캐슬&해모로)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송도캐슬과 해모로아파트였다.
8억 9,950만 원에서 4억 8천만 원으로 46.64% 하락세를 기록했다.
송도 캐슬&해모로 아파트는 캠퍼스타운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고 송도 본점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최근 이 거래는 지난 2월 23일 직거래로 4억2000만원에 거래돼 하락폭을 더욱 가중시켰다.
현재 33평 기준 네이버 상장 최저 낙찰가는 5억6000만원(저층)으로 최근 직거래 호가와 큰 차이가 나며 전세율은 70%다.
송도 주택거부율 2위(베르디 1세)
다음은 감소율입니다.
43.88%이것은 기록된 최초의 베르디 아파트입니다.
12월 21일에는 980억원, 12월 22일에는 55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실거래가는 12월 22일 금액에서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도 테크노파크역에서 조금 멀고 주변에 학원이 많지 않습니다.
전세율은 59.8%로 차트에서 보듯이 전세도 고개를 들고 있다.
송도주거거부율 3위(송도금호어울림)
세 번째는 감소율입니다.
43.20%녹음을 마친 송도 금호어울림아파트 입니다.
12월 21일에는 84,500만원, 12월 22일에는 48,000원을 기록했다.
송도금호어울림은 신송초등학교, 신송중, 신송고가 도보권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또한 주변에 학원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3년째 아직 거래가 없고 현재 전세율은 57.3%다.
송도아파트 거부율 4위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3-1BL)
넷째는 감소율이다.
40.84%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3-1 블록 기록입니다.
12월 21일에는 131,000원, 12월 22일에는 77,500원을 기록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가깝고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아파트 옆에 있습니다.
12월 22일부터 판매 가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송도의 중심지인 지구로 GTX-B와 국제학교가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다.
송도 주택감소율 5. (송도SK뷰)
마지막으로 송도 SK뷰아파트는 38.02% 하락을 기록했다.
12월 21일에는 982억 5000만원, 12월 22일에는 609억원을 기록했다.
23년 만에 매매가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송도에서도 교외지역이라 주거지역으로서의 가치는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끝
위의 데이터는 12월 21일과 22일에 거래된 주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기준 연도와 월이 다를 경우 주택의 하락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다만, 임의로 그렇게 명시하고 드랍율을 보고도 40% 이상 드랍이 되는 것은 좀 과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천 송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경사가 급한 아파트 중에서 최적의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세 흐름을 보시면 입장 타이밍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