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이 아들 은률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염경환,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첫째 아들 은률에 대해 “은률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다.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그림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닮아 SBS ‘붕어빵’ 때 얼굴 크기가 그대로다.
키가 180cm에 불과하다.
비율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둘째 아들 은우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사격을 한다.
사격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염경환은 아내 서현정과 결혼해 2005년 7월 첫째 아들 은률을, 2014년 10월 둘째 아들 은우를 얻었다.
최근 염경환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