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탈수기 오이지 탈수 나에게는 아닌가봐요!(양상추는 OK!) ..

한 2주전인가 우리집에서 오이지를 무치던 날(이번년­는 언니가 오이를 맛나게 절여서 줘서 엄청 먹었네요^^)​언니가 다이소에서 파는 야채탈수기로 하면 편하다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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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니랑 저랑 야채탈수기 사러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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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전에근처 다이소에 재고 확인 차 전화를 몇군데 돌렸어요.그런데… 다 없다고 하네요…왜? 없는거죠????지금 당장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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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갔어요. 여기 저기 다녔는데결국 없어서 못 샀어요.다른 것만 잔뜩 사 들고 들어왔네요.온라인도 품절이네요…​그래서 다이소 제품은 아니고 타사이트에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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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니가 아는 분도 이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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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좀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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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형부가 전동킥보드 타이어 교체를 하고 있는 동안언니는 오이지를 무친답니다.

​위에서 말한 야채 탈수기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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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량의 오이지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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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돌리고~~​​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꽉 짜지지는 않아요.개인적으로 저는 오이지를 꽉 짜서 꼬들꼬들하게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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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수작업으로 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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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재 수건으로 짭니다~손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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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나게 무쳤어요^^언니는 매콤하게 먹는다고 청양고추도 조금 넣었네요~맛나겠당~~​오이지도 취향이 있으니그냥 수분 제거의 경중은 각자의 취향대로 하면탈수기가 아주 편하긴해요~저 다른 채소들은 아주 잘 쓰고 있어요.특히 양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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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잘 해먹는데 아주 편해요^^​​2019.9월말쯤 어느날다이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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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입고가 잔뜩…..온라인 구매 한 것보다 이게 더 잘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