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2020년 새해에도 계속된다 베트남이 대세_베트남 투자, 베트남 사업,

 베트남이 요즘처럼 핫한 적이 없었어요.한국인들의 베트남 사랑은 현지 날씨만큼 뜨겁습니다.

베트남이 정말 대세입니다.

베트남으로 여행, 사업, 투자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네요.

경기도 다낭시?지난번 기사 제목입니다.

베트남 다낭 항공편의 약 60%가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입니다.

한국인은 다낭시에 많이 와있어서 ‘경기도 다낭시’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옵니다.

^^

경기도 다낭시?_베트남 여행 관련 기사 4년 전만 해도 ‘동남아 여행’하면 태국과 필리핀이 쌍두마차였다.

news.joins.com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편은 하루에 90편이나 됩니다.

이제 일본을 곧 추월한다는 말까지 들립니다.

다낭, 하노이, 호치민 순입니다

현재 베트남 7개 도시에 직항편이 있는데, 퀴논, 컨터 두 도시가 추가될 예정이라 이제는 9개 도시로 직항편이 떠납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군요.2011년 53만 명에서 8년 만에 8배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2019년 400만 명 넘을 게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합니다.

베트남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은 여행과 관광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미 베트남 GDP의 35% 이상을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국 기업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2019년 올해 베트남 외국인 투자 1위가 한국입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가 베트남이 되었습니다.

중국을 넘어설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야말로 ‘베트남 신드롬’ 수준입니다.

한국, 베트남의 FDI(외국인 직접투자) 1위가 되었다는 기사에서 올해 베트남에 투자하겠다고 등록한 외국 자본 중에서 한국 자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투자 계획부(MPI)에 의하면, 이번 달 20일까지 베트남에 투자하겠다고 등록한 외국 자본은 380억2천만달러( 약 44조2천550억원)로, 전년 동기비 7.2%증가했습니다.

이는 신규 직접투자와 기존 투자확대, 주식매수자본을 합한 금액입니다.

cnbc.sbs.co.kr 왜 이렇게 한국인들은 베트남에 빠져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베트남의 눈부신 경제성장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성장률이 7%를 넘는다고 합니다.

한국의 1% 후반대의 충격적인 경제성장률과 너무 비교됩니다.

베트남 GDP경제성장률 관련 기사▼베트남 호찌민 시의 히에프 푹 항구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실려 있다.

블룸버그 자료사진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베트남 통계총국 27일 발 www.sedaily.com 나아가 미국과 중국 간 총성 없는 무역전쟁의 최대 수혜국가로 베트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베트남에 투자하는 외국자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이 바짝 추격하고 있네요.

사실 동남아시아 시장은 오랫동안 일본의 영향력 아래 있었습니다.

한류 열풍이 뜨겁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주요 아세안 지역에서는 일본과 비교가 안 됩니다.

인도네시아에 현대차의 공장은 생겼지만, 아직 일본차가 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 시장에서 유일하게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한국을 공격하고 있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6,000~8,000사로 추정되어 일본 기업은 1,000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삼성은 베트남의 국민 기업이 되었고, 박항서 감독은 국민 영웅으로 베트남에서 추천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베트남은 한국인에게 기회의 땅, 희망의 땅이 되었습니다.

베트남에 한국 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제 개인 사업가, 투자자들이 물을 흘리듯이 너도나도 베트남에 진출을 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베트남이 너무 장밋빛으로 비칠까봐 걱정이에요.베트남에서 사업이나 투자를 해 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곳이 사회주의 국가이고 아직도 후진국이라 상식이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는 근면성실한 국민성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인이 느끼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느림의 미학과 답답함을 참아야 되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너무 경쟁적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 임대료 상승과 한인 범죄 등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0년 새해에도 ‘베트남 열풍과 대세론’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베트남이 잠재력 있고 매력 있는 나라라는 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한국인과 문화 동질성이 크고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이제 동장군이 득세하는 겨울 방학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이왕이면 더 특별한 여행인 ‘개천고등학교 베트남 수학여행’이라면 금상첨화겠죠.^^

베트남 수학여행은 아마 내년 2월쯤 될 것 같아요.내가 지금 아빠와 베트남 한 달 살기 책 출간 준비와 사업으로 여유가 없네요.

그 전에, 1월 3주차, 국내를 떠나는 베트남 여행 「베트남 투자 강의」를 오픈하겠습니다.

3일 이내에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2019년, 올해가 얼마 안 남았네요마무리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월 어느 날 개천고 노 선생님 –

베트남 이민? 인생을 바꾼 베트남 1개월 생활_feat 여행에 열중하는 오가와 고 베트남 투자 여행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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