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쇼핑리스트 시먼딩 JC샵 펑리수부터 누가크래커 시식하고 겟

지난 12월에 다녀왔던 대만 여행은 출발할 때 분명 2개의 캐리어로 출발했지만 돌아올때는 짐이 4개가 되어 돌아왔어요.대만에서 11일을 있다보니까 이것저것 구입도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여기저기 다니기도귀찮고해서 타이베이 시먼딩에 있는 JC 샵에서대만 쇼핑리스트를 싹 완성하고 왔습니다.

JC 샵은 주로 먹거리 위주이고 소소한 소품이나 옷가지 등은 다음편에 따로또 자세히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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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시먼까지는우버를 타고 왔어요.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애매한 위치라 우버이용했는데 이제는 점점 편한것에 익숙해졌습니다.

#대만날씨 지역별로 다르지만 12월에도 다녀왔고작년엔 2월에도 다녀왔는데 은근히 쌀쌀합니다.

대만 3박4일 일정 및 날씨▼▼

쇼핑하기에 앞서 잠깐 당충전을 위해 행복당에서 버블티 먼저 먹어봤어요.타이거슈가와 비교했을 때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행복당도 맛나요!
타이거슈가도 당연히 다녀왔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그날은 영 맛난걸 못 느꼈고 배고플 때 먼저가는 집이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요즘은 행복당에 사람이 더 많고 요기가 또 건나블리 다녀온 곳이라 무조건적으로 다녀왔죠!
건나블리도 다녀온 레스토랑▼▼

구글맵을 켜고 찾아온 JC SHOP이에요.먹거리 위주의 대만 쇼핑리스트는 요기서 한방에해결할 수 있는데 누가크래커랑 펑리수 다 있어요

동영상으로 짧게 정리했어요콩쥐강쥐 너튜브도 구독해주세요~!
최근에 대만 영상을 많이 업로드 했습니다.

그림으로 시먼 맵도 만들어두셨고 요거 보고 가볼곳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림으로 되어있으니 역시 눈에 잘 들어옵니다.

누가크래커랑 펑리수가 우선적이지만 포스트 카드 하우스가 있어서 기념품도 함께한곳에서 다 구입할 수 있었어요.

여행 다녀오면 기념품 많이는 아니더라도 한두개 정도는 구입하는 편인데 자석이랑 엽서 구입해서 방 한켠에 두었습니다.

특히 자석 너무 귀여워서 마그넷 보드 하나사서착 붙여줄 예정이에요.

타이베이 시먼에 있는 JC 샵은 수퍼마켓 같은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만에서 인기있는 제품들이 한데 모여 있어서 오히려 구입하기는더 쉽고 대만 달러로 2천 달러가 넘으면호텔까지 배송을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인기있는 TOP10이 있으니까 고르기는 더 쉬워요우선 가장 많이 구입하는 누가크래커와 펑리부수터 비교해서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대만 여행 처음 왔을 때는 무조건 써니힐 구입했는데 요즘은 치아더 펑리수 더 많이 사더라구요.써니힐 펑리수 시식 가능합니다.

먹어보고 사는것만큼 좋은 선택이 없죠.

치아더 펑리수는 크렌베리 맛과 파인애플 맛두가지 종류가 있고 사이즈도 6개, 12개입 두가지 타입이 있어서 12개 타입으로 선택!

다음은 누가크래서 골라봅니다.

미미크래커는 매번 줄 서야하고해서 일단머릿속에서 잠시 지웠고 이전에 먹어봤던 누가크래커 오리지널 하나 구입했는데직원이 커피맛 추천해주셔서 일단 하나 담았어요

바로 요거 커피맛 누가크래커입니다.

100달러니까 4천원정도 하는데 갠적으론요거 너무 맛있었고 담엔 2~3개정도 살 예정!

마지막 누가크래커 Labr 입니다.

요건 180달러에요 한 박스에 8개인지, 10개인저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그정도 들어있고 JC SHOP엣서만 구입 가능해요이것도 역시나 시식이 가능해서 먹어보고 구입했는데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것과는 다르게 누가가 좀더 쫀득해서맛있고 먹어보고 구입하면 되니까 트라이!

유키앤러브 망고젤리역시나 지나칠 수 없는 유키앤러브 망고젤리에요망고맛 젤리가 제일 맛나고 요거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여러박스 구입해서쟁여놓고 먹어도 되겠더라구요.시먼에서 2박스정도 구입하고공항에서 왠지 아쉬운 마음에 5박스 더 샀어요그런데 JC 샵에서 5개 구입하면 1개 무료니까결론은 여기가 훨씬 저렴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