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 매일 글을 쓰고,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내면의 낭만을 독서로 채우는 복면토끼이다.
튼실하게 자라나는 오늘의 필사본은 김지연의 마음속에 없는 목소리이다.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한 번 울면 그치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밭에 일하러 나가는 엄마 대신 아빠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때로는 사촌이 나를 돌봐주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내가 울기 시작해서 아무리 해도 멈출 수가 없어서 아버지가 나를 옷장에 가두셨다.
그림이 그려집니다.
물론 울음은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울음소리가 더 커졌을지도? 이 외에는 아버지의 언어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이 이식되었습니다.
나는 언어를 싫어한다.
몰랐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버지의 언어로 단단히 잠겨 있던 자물쇠의 열쇠가 하나둘씩 맞춰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기억이 나지 않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는 갇혀 있었다.
너무 어두워서 내가 어디에 갇혀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거기에 들어가는 것조차 두려웠던 것 같아요. 감정은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먼저 느끼고 나중에 생각하십시오. 감정이 들어와도 생각으로 이겨낼 수 있다.
나는 그 말을 보았다.
올해는 내 이야기를 나눠야 했어요. 처음부터 말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어두운 곳에 빛이 쏟아졌다.
나는 마침내 내가 어디에 갇혀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뛰쳐 나갔다.
눈이 부시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끝없이 흐르기 시작한 눈물은 강이 되었고, 두려움에서 시작된 눈물과 함께 나의 과거도 강을 따라 흐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눈물이 나올 만큼 울어야 합니다.
충분히 울지 못해 내 곁을 떠날 수 없었다는 걸 나도 안다.
눈물이 투명한 이유는 빛나고 빛나기 위해서입니다.
어두운 과거는 현재와 만나 미래를 빛나게 할 것입니다.
불투명한 과거는 현재와 만나 미래에서 빛날 것이다.
잘 흐르면 내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이 오면 그냥 놔두세요. 그런 다음 무엇이 표류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드림필사 Day.325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털어내자.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6시가 되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지혜의 숲입니다.
오늘도 금필과 함께 꿈을 기록중입니다… m.blog.naver.com
( ↓↓ 가면토끼가 알려드립니다 ↓↓ ) 책과 친해지는 쉬운 길잡이입니다.
잘 될 거예요. 왜냐면 당신이 하고 있으니까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