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증시전망 정부 긴급민생안정대책 (4차추경) 곧 발표 4차추경관련주 관심필요 _ 셀트리온 올 연말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증시 수급 유입 기대감 .

​해외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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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가 낙폭을 큰 폭으로 축소한 점과 ECB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중국 수출입 통계 개선 및 유로화의 약세에 따른 수출 관련 기업들의 강세 또한 긍정적. 여기에 미-중 마찰 확대 우려가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안정을 찾은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독일 +2.031% , 영국 +2.395, 프랑스 +1.79%, 유로톡스 50+1.64%)​유롭증시는 브렉시트협상 미-중 마찰 확대 이탈리아의 미국 클라우드 관련 기업조사 ECB 통화정책기대 미국 시간외 선물 안정 등의 영향을 받아 변화. 브렉시트 EU와 영국은 말 전환 기간 종료를 앞두고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해야 함. 이런 가운데 공정경쟁 . 어업 등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EU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합의한 협정 준수를 촉구. 영국은 노딜 브렉시트를 불사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마찰이 확산. 미국과 중국의 마찰도 확산 지속. 미국 국방부가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SMIC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언급. 중국은 즉각적으로 반발. 이 결과 중국 증시는 상해 종합이 1.87% , 기술주 중심의 심천 종합이 2.73% 급락했으나 유럽 증시에서는 인피니온(+3.20%) 강세를 보이는 등 영향은 제한.​한편 ECB 통화정책회의 (10일 ) 를 앞두고 연준처럼 중장기 저금리 기조 유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가 유입 이에 힘입어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자 다임러(+3.73%), 폭스바겐 (+4.74%)등 자동차 업종 등이 강세.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가 애플, 구글, 드롭박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고객정보 무단 수집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 했다고 발표. 이는 관련 기업들에 대산 디지털세 부과와 연관이 있으며 미국 정부가 틱톡을 금지시킨 사안과 동일 하다는 점에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 다만 이날 시장에는 영향이 제한. 이렇듯 유럽 증시가 악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가 ECB에 대한 기대 속 강세를 보이자 미 증시 시간외 선물도 안정을 찾는 경향​

국내증시 전망​전일 한국 증시는 일부 기업의 호재성 재료와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 증시가 미-중 마찰 확대로 급락하고 여타 아시아 시장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개별적인 요인에 기대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이었다.

이런 가운데 유럽증시는 ECB에 대한 기대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2%대 상승해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미국 시간외 선물도 유럽 증시 강세에 기대 안정을 찾는 경향을 보인 점도 우호적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미 -중 마찰이 확산 되고 있고, 트럼프가 노동절 연설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을 끊기 위해 대규모 고율 관세 부과를 언급한 점은 부담이다.

여기에 중국과 거래하지 않으며 수십억 달러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하고 동맹국들도 미국으로부터 얻기만 하고 있다며 보호무역 확대를 언급한 점도 부담. 한편 지난 주말 미 국방부가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SMIC 에 대한 제재를 언급하고 틱톡 이후 중국산 앱들에 대한 조사를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여전히 미- 중 갈등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유럽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외국인 수급 부담으로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 등으로 사퇴 요구에 내몰림. 연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자 추미애 장관은 7일 아들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의 수사 관련보고를 앞으로 받지 않을것이라고 밝힘. 앞서 야당은 인사청문회 직후 추 장관과 아들을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 한 바 있음. 하지만 검찰 수사는 8개월가량 지지부진한 상태. 최근 추 장관의 보자관이 군부대 관계자에게 전화해 휴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폭로가 나온 데 이어 전날에 추 장관 아들을 평창 동계 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해달라는 청탁이 군에 들어왔다는 의혹까지 제기됨. 추미애 장관의 아들 의혹문제는 보수 진영에 좋은 호재로 작용된다.

​정부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제 타격 대응을 위해 최대 9조원 규모 (4차 추경포함) 의 긴급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함. 긴급 민생안정대책은 이르면 이번주 발표 될 전망. 4차 추경은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경기대책에는 남아있는 예비비 등이 총동원될 것으로 보임. 정부는 이렇게 마련한 경기대책에 고용 지원과 투자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을 전망.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꺾인 소비 진작 방안도 검토 중이지만 방역을 위해 대면 소비보다는 비대면 소비 관련 방안을 찾고 있음. 4차 추경은 장마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곳에 대한 예산임. 이에 따라 건설 토목 시멘트 관련주들이 수혜를 가장 볼 것으로 예상됨.건설 토목은 이화공영_ 고려시멘트가 가장 좋아보인다.

​셀트리온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동물실험에서 24시간 내에 바이러스 소멸 효과를 확인했다.

이르면 연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중화항체치료제(CT-P59)를 개발 중이다.

건강한 사람 32명을 대상으로 한임상 1상을 마치고 경증호나자 대상 1상 임상 시험 계획(IND)최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음. “3상이 내년 5월까지 끝난다고 가정하면 항체치료제는 한국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는 인프라 갖춘 것” 이라며 9월부터 대규모 생산을 선행적으로 시작하는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 될 것” 이라고 말함.​​https://youtu.be/xEFOHf4_S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