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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시장이 죽을 쓰고 있는데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네요. 한두 달 뒤에 입법예고 없이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는데,,, 청주는 대상이 아닐 것 같네요. 전국적으로 모든 민간택지에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도입한다고 해요. 예전에는 전국에 걸쳐 모두 시행했었는데 조금 업그레이드됐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분양가격이 계속해서 높아지니 이것을 정부의 힘으로 억제하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효과를 줄지, 자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아파트에 관하여 이야기할 텐데요. 임대 아파트는 민간임대 사업자나 공공기관에서 임대를 하려고 지은 아파트로써 공공목적의 공공임대주택은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얻어서 실평수 85제곱 미터 이하로 건축하여 5년 이상 임대를 하는 아파트로써 공공기관이나 민간이 건축하는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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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류별로는 협동조합 형태의 임대주택, 행복주택, 공공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매입 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재개발 임대주택, 장기전세주택으로 나누어지고 임대를 위해서 임대 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라 등록한 주택을 민간임대주택이라고 일컫습니다.
여기에는 단기 임대주택과 기업형 임대주택 그리고 준공공임대주택이 있는데요. 청주 대성베르힐 아파트는 단기 임대주택에 해당됩니다.
4년 이상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죠. 공공건설임대주택과 다른 점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업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고 또한 임차인의 조건도 업체가 자율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임대의무기간은 4년 이상이지만 당사업지는 5년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선 분양전환과 분양전환가격 및 확정분양전환가격도 업체가 자유로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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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인 임대 아파트는 임대 기간이 2년이고 임대료가 불안정하고 부대 서비스도 없고 보증금을 회수 유무가 불안할 수 있는데 민간임대 아파트는 기업이나 사업자가 주체가 되고 임대 기간 동안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으며 월 임대료는 연 5% 이하로 규제를 하고 보증금에 대한 반환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시설관리와 임대관리 및 주거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임대 후에 분양전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 없으며 주택 보유와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고 자금 마련 또한 부담이 없고 재산세와 취득세 등 세제혜택이 있고 살아 본 후에 분양전환을 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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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아파트는 동남택지 개발 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써 두 개의 블록에 나눠서 건축되는데요. B4블록에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9개동, 총 792세대를 건축하고 있으며 B6블록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8개동, 총 715세대를 건축 중에 있습니다.
두 블록 모두 타입은 75타입과 84타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두 블록을 합해서 살펴보면 75제곱 미터는 394세대이고 84제곱 미터는 1113세대였어요. 건설명가로써 이름난 대성건설이 지은 단지를 둘러보면, 숲세권으로 이루어진 녹지환경과 원봉공원의 사계절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그리고 제1,2순환 도로를 통하여 동서남북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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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최대 택지 개발 지구이며 마지막 신도시로써 신주거 미래비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좀 더 사업지의 입지조건을 보면, 청원구의 생활권 속에서 생활, 교육, 주거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겠더라고요. 동남지구는 상당구에 편입돼있으므로써 편리하고 개발 완료에 따라 신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주변의 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었어요. 율량 2지구와 테크노폴리스, 호미 지구와는 격이 다른 가장 큰 택지지구로써 수용인구는 4만 2천여 명이고 세대수는 약 1만 5천여 세대를 수용한다고 하네요. 청주의 인구와 세대수는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높았는데요. 그런데 당사업지에 속하는 인구와 세대수는 조금 감소하는 추세였어요. 청주 아파트 주택보급률은 2015년에 급상승하고 주거형태는 단독주택과 APT의 형태가 높았어요. 전세가격이 올라가는 중이었으나 매매가격은 낮아지는 추세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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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에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흥덕구가 높은 축에 형성이 되었더라고요. 연도별 입주 상태를 보면 2015년부터 내려갔으며 2017년에는 상당구에 엄청난 공급물량으로 인해서 타 지역에 비해서 입주물량이 많았어요. 청주를 리딩 하는 아파트 시세를 보면, 복대동 두진위브 지웰시티 2차의 최고 매매가격은 평당 1천74만 9천 원이었고 전세가격으로 최고가격은 하트리움이 953만 4천 원이었어요. 청주시 전체의 매매가격은 745만 원에서 1천74만 원이었으며 전세가는 591만 원에서 953만 원으로 큰 편차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요즘같이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안정할 때는 임대 아파트에서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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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의 또 다른 장점은 단지 내 조경을 삼성물산에서 맡아서 조성한다는 거였어요. 전국 1위인 조경 실력을 한 번 입주 때 봤으면 좋겠어요. 전용 75제곱 미터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총 394세대였으며 4룸과 4베이를 적용한 최신 트렌드 평면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주부들이 요리를 할 때 편리한 동선을 위해 “ㄷ”자형 주방을 설치했으며 서로 통풍이 가능한 구조를 선택하고 가변벽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취향에 맞게 거실과 침실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저 같으면 거실을 넓게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방 1개를 터서 거실을 넓게 사용할 것 같았어요. 물론 작은방 2개를 서로 터서 넓게 아이들에게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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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잘 살펴봐야 하는 것은 바닥난방이 되는지를 체크해야 해요.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거 하나, 외부인이 초인종을 눌렀을 경우 문을 열 수 있는 시스템과 전화 통화도 가능한지 알아야 해요. 수납장은 여닫이보다는 미닫이 슬라이딩이 좋더라고요. 환풍기가 있는지도 꼭 체크해야 합니다.
배수구는 적당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건 눈짐작으로 대략 알아봐야 해요. 정확한 것은 물을 끼얹고 어떻게 내려가는지 보면 되는데 이걸 확인할 수가 없으니까요. 전기 콘센트는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커버가 쓰여있는지 확인해봐야 해요. 아주 사소한 것까지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너무 큰 것만 보다가는 작은 것을 놓칠 수 있의 꼼꼼하게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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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볼 때 주의할 점은, 드레스룸에 창문이 있는지 이거 꼭 기억해야 해요. 만약에 창문이 없을 때는 선택을 망설일 수 있어요. 그런데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드는데 드레스룸 창만 없다고 한다면 혹시나 나중에 습기가 찰 수도 있기 때문에 제습제를 놓고 거주하는 방법도 있으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가족에게는 드레스룸이 작아도 돼지만 멋을 많이 내고 옷을 자주 사는 가족에게는 드레스룸이 보통보다는 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래서 부부 침실 쪽에 드레스룸은 생활하기에 적당한 크기인지 가늠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침대 사이즈가 들어가도 움직이는 동선에 제한이 없는지도 체크할 필요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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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뉴스로 떠오르는 것이 분양가상한제인데요. 여러 사람들과 기관들이 생각하는 것이 모두 다 다른가 봐요. 정부에서는 옥죄려 하고 건설사에서는 반대를 하려고 하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과연, 들이될지 아니면 손해가 될지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텐데요. 일정 지역에서는 상한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분양가격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고 일정 가격까지만 올릴 수 있으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7억 5천만 원에서 9억 원의 집을 살 때, 취득세가 올라간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기존에는 6억에서 9억 원까지는 2%로 똑같이 세금을 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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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을 통해서 기존 2%에서 1.01~3%까지 비례적으로 취득세 부담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7억 5천만원 이하 주택의 취득세는 줄어들고 그 이상은 취득세를 더 부담하게 되는 것이죠. 내일부터 입법예고를 하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정부의 세금 창고가 바닥났나, 왜 이러는 것인지, 세금을 적게 내려고 하는 편법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모양인데요. 요것도 실익을 한 번 결과를 통해서 살펴보면 좋겠네요. 혹시 오포 세대를 들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집과 경력 그리고 연애와 출산 및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를 말하는 것인데요. 얼마나 세상살이가 힘든 것인지를 빗대어 나타내는 신조어라고 할 수 있어요. 불과 몇 년 안 된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 세대가 점점 젊어진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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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은 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는 경향이 40~60대 보다 높다고 하네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부동산으로 재산을 축척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빠르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공인중개사를 따려는 사람들도 20대와 30대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부동산에 전 연령층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죠.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아파트를 구입할 때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매스컴에서 40만 명이 170채의 집을 갖고 있다는 것을 봤는데요. 평균적으로 한 집에 4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더라고요. 갈수록 집을 덜 갖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는군요. 경기 침체가 되고 있다는데 이렇게 되면 집값에 영향을 미치고 경기가 침체되면 집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고 다시 경기가 좋아지려면 수년의 시간이 지나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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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세법에 따르면 9억 원이 넘은 상가주택 다른 말로는 다가구주택을 1가구 1주택일 경우 비과세 혜택을 주었는데 앞으로는 상가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고 주택은 현행대로 변경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는 곳에는 어떻게든 세금을 추징하려고 하나 보네요. 앞으로 주택을 팔 때 부수적으로 딸리는 토지에 대한 것도 현재는 주택의 5배까지 비과세였는데 앞으로는 3배만 비과세로 간주하고 나머지 면적은 양도세를 내게끔 법이 변경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임대 사업자가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4년간 임대로 등록할 경우에는 30%의 감면을 받았고 8년일 경우에는 75%를 감면받았는데요. 이제는 이것을 각각 20%와 50%로 변경한다고 하네요. 이 감면 제도는 이번년 말 끝나는 거였는데 2022년까지 연장을 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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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부동산 경기가 신통하게 굴러갈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주식도 내리고 이렇게 되면 실물경제는 더욱 악화될 수 있을 텐데요. 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지금쯤 한두 번은 오락가락 고민 중일 수도 있겠네요. 만약에 새집을 어렵게 장만했는데 갑자기 집값이 어떤 연유에 의해서든지 내려간다면 타이밍을 잘못 잡은 거라 생각이 될 텐데요. 이런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임대로 살다가 나중에 시장 분위기를 봐서 그때 가서 집을 사는 방법도 현명한 방법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가족이 모여서 살게 되는 집, 청주동남지구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에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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