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팬덤의 시대 – 마이클 본드

팬덤의 시대 저자 마이클 본드 퍼블리싱 어크로스 2023.11.21.

시대적 팬덤의 내용

– 내용 : 작품 속 스타/가상인물을 추종하는 집단인 팬덤은 과거부터 존재해 왔으며 개인에게 사회적 소속감을 심어준다.

– 부제 : 개인과 사회를 움직이는 소속심리 – 카테고리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 > 인문학 심리학 The Age of Fandom 저자, Michael Bond

– 프로필: 뉴 사이언티스트 선임 편집장, 왕립학회 선임 연구원 등을 역임한 언론인 – 저서: , , 등 목차

Chapter 1 우리 팬덤은 혼자가 아니다 | 팬덤이라는 종족 | 열정을 공유하면 어떻게 되나요? Chapter 2 집단이 만들어내는 정체성 최소 집단 실험이 알려주는 것 | 언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느끼나요 | 증오없는 집단행동 | 브라질 축구팀과 코티솔 수치 | 팀의 승리는 나의 승리 | 지진 생존자들이 빨리 회복된 이유 | 심리적 배당금 3장 현실을 움직이는 가상세계의 준사회적 관계에서 배우기 | 셜록은 나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 코스프레이어에 관한 놀라운 연구 결과 | 팬픽션, 주류 서사를 뒤집다 Chapter 4 우리는 스타를 만들고 죽인다 스타와 나 | 평범한 미국인 도널드 트럼프 | 4만 통의 팬레터에 담긴 환상 | 비틀즈가 돌아왔다 | 10대 여성의 반란 | 별에 가까워진 듯한 착각 | 사이코패스가 된 팬들 | 다르지만 비슷한 팬덤 5장 제인 오스틴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사랑해요 제인!
| 내가 하는 말이 지루하지 않은 사람들 | 헌신적인 기독교인에서 페미니스트 영웅으로 | 원작의 확장 | 문학 순례자 | 놀라운 박물관 | 그녀는 이 책상에 앉아 있었다 | 전염되는 데 드는 비용 | 제인 오스틴의 트위터 6장 동물로 태어난 사람 인간 역할을 하는 동물 | 존재하지 않는 꼬리 감지 | Therian이 직면한 질문 | 인간의 동물을 설명하려는 시도 | 낙인 공유 | 다수와의 싸움 7장 팬덤이 위기에 빠지면 팬심도 상처받을 수 있다 | 영웅이 범죄를 저지르면 | Richard III는 폭군이 아닙니다 |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한 노력 8장 다크 팬덤 탐구 모방 범죄의 길 | 괴물 집착 팬덤 시대의 기억에 남는 문구

@ 출처 : https://www.instiz.net/

– 버지니아 공대 연구진은 2018년 연구에서 스포츠 팬과 정치 지지자들이 팀이나 정당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즉, 그들은 그룹에 속해 있다는 렌즈를 통해 정보를 필터링합니다.

–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정보 자체가 아니라, 그 정보가 자신이 속한 집단에 반영되는 방식이다.

팬들은 항상 자신의 부족에 대한 끈질기고 때로는 비합리적인 충성심을 보여 왔으며, 이는 정당 정치의 고질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 사회 심리학자들은 리더의 힘이 리더의 개인적 특성보다는 추종자들의 가치, 규범, 열망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영향력 있는 리더는 자신이 속한 집단의 사회적 정체성을 상징한다.

그의 가치관에 맞는 추종자들은 쉽게 그를 따른다.

@ 출처 : https://theqoo.net/bts/1120958924

– 뭔가가 너무 마음에 들면 그것을 공유하고 싶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조지워싱턴대학교, 캐서린 라슨 – 현대 문화에서 팬덤은 새로운 종이다.

또한 팬덤은 고유한 가치, 어휘, 열망을 지닌 하위문화입니다.

– 팬덤은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당깁니다.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도 좋아하게 되면 전통적인 사회적 경계가 많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은 단순히 오락을 즐기기 위해 팬덤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현실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히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팬덤에 가입합니다.

– 준사회적 관계(가상 캐릭터 및 가상 세계에 대한 자기 연결을 상상함)는 심리학자가 ‘불안-양가적’ 애착이라고 부르는 것을 형성하는 사람들, 즉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이를 불신하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좋습니다(애완동물, 가상 캐릭터 등). 관계에 대한 절박함 때문에 가상의 인물도 실제 인물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목적을 위해 동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관세(미국 사회학자 윌리엄 그레이엄 섬너(William Graham Sumner), 1906): 각 집단은 자부심과 허영심을 키우며, 자신의 우월성을 자랑하고, 자신의 신성을 높이며, 외부인을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각 집단은 자신의 풍속만이 옳다고 믿고, 다른 집단의 풍습이 다른 것을 보면 경멸을 불러일으킨다.

@ 출처 : https://www.instiz.net/

– 연예인에 대한 팬심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 집착과 망상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크다.

그렇더라도 유명인과의 준사회적 관계는 일반적으로 보람을 느끼고 때로는 인생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스타에게는 팬이 필요하다.

팬이 없었다면 대중문화의 역사는 매우 달라졌을 것이다.

– 팬픽션 작가들의 주된 관심은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을 배송이라고 합니다.

/ 팬픽션에서는 동성 두 인물을 단순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슬래시 픽션을 통해 팬들은 전통적인 내러티브를 재해석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사회적, 성적 역학을 뒤흔들 수 있습니다.

팬들에게 힘과 해방감을 주는 전략이다.

– 누구나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고 싶어합니다.

공유된 역사, 목적, 정체성을 가진 그룹의 일원이 되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팀이 이기면 나도 이긴다.

– 사람들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연예인이 무엇을 대표하는지, 연예인과 닮고 싶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단지 그들이 자신의 일을 유난히 잘하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합니다(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 역대 최장수 세계 1위 등) –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 심리학 교수 스티븐 라이처 – 차별과 차별화: 이유 사람들이 차별화를 추구하는 이유는 그룹이 의미와 이해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 Stephen Reicher, 심리학 교수,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 차별화는 세상에서 자신을 위치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더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함으로써 자신을 차별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더 강해진다거나 남을 폄는 식으로 자신을 차별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팬덤시대를 돌아보다

@ 출처 : https://www.instiz.net/

– 개인의 시대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은 집단으로 모인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팬덤의 영향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삶’인 것 같다.

‘가상인물과 가상세계’에 몰입된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서 배척당하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면서도 가상세계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실제로 나에게는 학교 친구인 해리포터라는 친구가 있는데, 킹스크로스 역에서 함께 기차를 타는 느낌을 ‘느끼고 믿는다’. – 팬덤의 축인 알파이자 오메가인 스타들은 자신의 가상의 자아가 ‘항상 거기’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사랑하며,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이 시점에서는 조금 슬프고 차가워집니다.

인간은 변함없는 애정의 확신을 갈망하는 존재임을 확인함으로써.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진짜 스타도 변한다.

– 게다가 팬덤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연대감’을 느끼게 하고, ‘팬덤에 대한 소속감’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인간이 인간이 되고자 하는 욕구,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느끼고 싶은 욕구가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종교단체, 정치단체도 팬덤의 연속이다.

– 팬덤이 지금처럼 SNS를 통해 빠르고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과거에도 스타와 팬이 있었다.

찰스 디킨스의 열렬한 팬이신가요? – 어디에나 너무 많고 너무 적습니다.

광적인 몰입으로 인해 현실과 가상세계가 붕괴되고, 가상세계에 시간과 돈을 모두 쏟거나 스타스토킹으로 발전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 사실 이 책은 #태국태국 에 푹 빠져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정국+태형) 반바지. “팬픽션에서는 동성 두 인물을 단순화하는 일이 흔해요.” – 신은 숨쉬는 것만으로도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모습을 주셨고, 그런 두 사람이 동시에 함께라면… 타이쇼트는 일종의 팬픽이 아닐까? – 팬덤은 아니고 다른 건 모르지만, 시간을 다 모아보면 매일 여유시간에 꾸준히 녹아들어가는 #태국 #태국반바지 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 도서 이미지/내용/표 출처 및 저작권은 모두 위 도서에 속하며, 사진 이미지는 각 ‘워터마크’ 출처에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