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광장시장, 동묘장난감도매시장, 아이와 서울 도보관광
안녕하세요. 최근 휴대폰 게임에 빠져서 컴퓨터는 멀리 보내고 있는 호다마 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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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주일간 서울 투어(매주 하루-2회)여행이라는에는 거창하지만 서울 워킹 투어에서 만족한 장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한가로이 걷고 싶을 때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청계천
요즘같은날씨엔서울투어하기좋은날씨!
올 봄에는 아이들 간병 때문에 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청계청을 걸으며 눈높이를 키우기도 하고
뿌리염색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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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실컷 놀지 못했는데 밖에 나가면 즐겁게 에너지 분출중인 아드님
배가 좀 고파서 바로 옆 광장시장으로 향합니다.
캡틴마블이 애들 김밥 먹었다는 광장시장 내사랑 아이언맨(갑.똥.) 어벤져스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 서울 서울 도보해설관광을 하면서 야시장도 생각했습니다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도록 떡볶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주말에 광장시장은……..물결이 쓸리듯 사람에 긁혀 다니는게 함정하지만 떡볶이는 맛있었습니다~
배를 채우고 동대문 DDP로 이동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DDP 장미 정원
낮이라 LED장미정원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4월30일 이후로 장미정원은 끝이라던데… 장미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헛걸음 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두세요.
근처에 동묘가 있기 때문에, 동묘의 옷을 구경하는 사람은 함께 가도 좋습니다.
우리는 아이들 컨디션에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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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2000원짜리 옷 아저씨가 타임세일이라며 천원에 구매했다.
동묘 옷의 무덤에서 길을 건너면 보이는 동묘 장난감 매장
제가 혼자 방송했을 때 보고 규모가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던
여러 상점 중에서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갑니다.
굉장히 저렴하지는 않지만 시판 장난감보다는 10 ~ 20% 쌌다고 생각합니다.
공룡애호가의 두번째는 자기몸의 반정도의 공룡을 산다고 해서..27000원 엄마 돈 없으니까 조금 작은거 고르면 소리난다고 31500원
토묘 장난감 거리에서 급할인하는 것은 현금으로 구입해야 하지만 일반 장난감은 카드 구입도 가능합니다.
나름대로 즐거웠던 서울 도보여행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