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부 신생아 겉싸개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올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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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생후 2주된 둘째 따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어요.병원에서 퇴원해서 조리원 갈때와,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그리고 요즘 둘째와 늘 함께 하는 아이템이 있는데요.바로 왈라부 겉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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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선물로도 아주 좋은 신생아 겉싸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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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부 많이 들어보셨죠?슬링으로 육아맘들에게 입소문 난 브랜드인데요.이번에 아기악마, 아기토끼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해서저는 따님에게 어울릴만한 아기토끼로 골랐어요.그레이+연핑크 조합에 예쁜 토끼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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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보면 가오리핏이고요.뒷면에 안전벨트용 구멍 때문인지 마치 상어처럼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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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인 겉싸개는 두꺼운 이불 재질에 정사각형이라끈으로 감싸안아도 사실 바람이 들어오기 쉽잖아요.그런데 왈라부 겉싸개는 풋머프처럼 다리부분이 주머니형태로 막혀있어아래쪽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완벽차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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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안전벨트용 구멍이 뚫려있어서겉싸개 한 채로 바구니카시트나 유모차에도 실을 수 있답니다.

병원에서 퇴원할 때 겉싸개 꽁꽁 싸매고 내려왔는데주차장에서 또 풀어헤치려니…. 요즘같은 겨울엔 더더욱 걱정되잖아요.실내에서부터 왈라부 신생아 겉싸개로 싸서 내려오면 그대로 카시트에 장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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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부분에 다리를 넣고, 양쪽 팔을 감싸주면 끈으로 돌돌 말아 묶을 필요도 없고, 정말 간편한데요.아이 크기에 따라 조절하여 고정할 수 있게 벨크로도 2군데 있으니딱 맞게 고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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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크로까지 닫으면 귀여운 왈라부 로고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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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분은 토끼 모자형태로 디자인 되어더욱 귀엽답니다.

역시 딸램은 핑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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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왈라부 동물 모양 겉싸개 중에서 아기토끼 디자인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가바로바로 저 귀여운 분홍색 토끼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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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게 톡 튀어나와 있더라고요 ㅎ​

집에온 첫날.왈라부 신생아 겉싸개로 푹 감싸줬어요.너무 귀엽죠?아기도 새근새근 잘 자더라고요.​왈라부 겉싸개가 겉싸개 용도로도 만점이지만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데요.아직 유모차에 타기엔 너무 어린 신생아라풋머프로도 좋고요.유모차 담요 대신 쓰기에도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참 좋아요.​

요즘 수유하고 눕혀놓으면 금방 깨서..왜그러지? 거실이 좀 쌀랑한가? 싶어 왈라부 겉싸개를 담요 대용으로 싸줬더니..세상 잘 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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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기 블랭킷 용도로도 좋고, 저처럼 이불 대용으로 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일반적인 겉싸개를 겨울 이불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사실 벙벙해서 푹 감기는 느낌이 없잖아요.그런데 왈라부 겉싸개는 아기를 포근하게 감싸주니까 아이가 더욱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출산준비물로 신생아용품을 준비하시거나 주변에 출산선물 고르시는 분들에게도추천드리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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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즉 선물 받았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요즘같은 날씨에 이불대용으로 쓰기도 딱 좋은 왈라부 겉싸개!
예방접종하러 갈때도 필수템일 것 같아요.​​​​​#육아맘 #도치맘 #육아소통 #육아스타그램 #출산선물 #왈라부겉싸개 #왈라부 #겉싸개 #신생아겉싸개 #아기상어#아기블랭킷 #풋머프 #유모차담요 #신생아용품 #출산준비물​​[본 포스팅은 본베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개인적 체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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