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뜰에피움 스튜디오 뉴화보 직접 보고 반해 셀렉한후기~!
>
안냥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더니 급습해졌어요. 요즘 비가 부쩍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동남아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네요 세상에…너무 습해서 안 더운데도 에어컨을 틀게 되네요 흑그나저나 저 웨딩화보 브랜드 선택했어요. 저번에열린 페어가서 온뜰에피움 화보 보고 반해버렸지머에요? 그 날 참가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는데스드메패키지로 알아보려고 플래너님께 다이렉트로상담 받았거든요. 그때 이번 샘플보고 이거다 싶어서패키지 계약하면서 스튜디오는 여기로 골랐답니다.
>
>
온뜰에피움 스튜디오는 예전에 제 친구가 촬영을 했던곳인데요. 그때는 지금처럼 인물 중심이라기 보다는배경세트의 웅장함이 돋보였던 컨셉이었어요. 전인물이 잘 나오는 곳을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그때는관심이 없었는데요. 이번엔 신랑신부를 중심으로예쁘게 담아주더라구요~
>
>
>
>
특히 한복씬은 절대 찍지 않으리라 다짐한 1인인데세상에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저 모델분처럼나올지는 미지수 이지만 편집의 힘을 믿어보기로하고 한복 예쁜걸로 대여해 찍기로 했어요
>
>
>
온뜰에피움은 컨셉이 무척 다양하더라구요. 그걸다 가져오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장면들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꺄옹 이것은 모든예신들의 로망이라는 계란후라이 씬 이걸 왜케 좋아들하나 싶었는데 또 사진으로 직접 보니까 엇 이쁜데?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그래서 이것도 꼭찍으려구요.
>
>
>
이렇게 짙은색 배경들은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해주죠.온뜰에피움 이번 컨셉은 화사한 장면들도 많은 반면이런 컬러감 짙은 것들도 다수 들어 있어서 다양함을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크 이런 조명씬 또한 예신예랑들의 로망이 아닐까요.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배경앞에 이렇게 서있으면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테니까요~
>
>
>
요즘 이렇게 고즈넉한 한옥에서 웨딩드레스와 정장을입고 찍는 것도 트렌드더라구요. 온뜰에피움 화보에서도만나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야외에서 찍는 장면들도 몇 개 있던데 로드씬은저희가 그닥 선호하지 않는 거라서 패스 하려고해요치즈가 생각 나는 샛노란 배경도 상큼하구요~ 햇빛이화사하게 쏟아지는 듯한 장면들도 너무 예쁘죠?인공적인 조명을 쓴 것보다 이렇게 큰 창에서 자연스레들어오는 빛을 이용하는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
>
>
>
스몰웨딩을 연상케 하는 이런 장면도 마음에 들구요무엇보다 신부 단독컷이 많아서 예신들이 좋아할 것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같이 찍는 거긴 하지만스드메는 신부를 위한 것이라고 하잖아요그래서제가 마음에 드는지가 중요하다고 예랑이가 인정했어요.전적으로 제 취향에 맡기겠다며…
>
>
>
사실 페어에서 온뜰에피움 스튜디오 화보만 본게아니구요 다른 업체것들도 봤는데 그중에서 가장마음에 든게 여기였어요. 제휴사가 많기도 했고 그날볼 수 있는 뉴앨범이 많아서 비교가 쉬웠어요그리고 인터넷으로 보면 낱장으로만 보니까 감이 잘안오는데 실제 완성된 앨범으로 보여주시니까 결정을내리기 더 수월했어요. 따로 보는 거랑 분위기 전혀다르니 보고 고르시길 추천드려요. 또 드메도 골라야하잖아요. 저처럼 세가지 한번에 하면 할인도 받고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
>
드레스도 예쁘게 디피되어 있어서 업체별 특징을보기 좋았어요. 심지어 입어볼 수도 있었는데 그런기회는 일년에 몇번 오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날바로 두벌 입어보고 왔죵~ 저는 키가 있어서 그런지머메이드가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에게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받아볼 수 있는데다른거 알아봐야 해서 그건 패스 했어요 이날 가서 웨딩홀과 스드메 예복까지만 보고 왔어요.나머지는 천천히 해나가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