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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공기를 쐬러 경기도연촌펜션 12개 울펜션에서 놀다 왔어요~ 요즘 일상에 지치고 그리고 날씨도 점점 좋아져서 계속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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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물렀던 12개의 울펜션, 하얀 가람 4호실입니다.
방은 7~8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예쁘고 펜션이 전부 원목으로 만들어졌대요.원목이라 그런지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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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도 많이 들어와서 따뜻해서 아침에 깼는데 햇살이 쫙 들어와서 굉장히 기분 상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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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파트의 고층층도 어중간한 층이라 햇살이 정말 조금 들어옵니다.
그래서 항상 햇빛에 목마르고 있는데.. 열두개의 개울에서 마음껏 햇빛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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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지 않은 시기라 아직 푸르지는 않지만 추운 날씨도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시원한 공기~ 시원한 공기를 많이 마시고 왔습니다.
마시고 나니 정말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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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것도 많이 해먹고 재밌게 놀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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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펜션에서 잤더니 다음 날 너무 후련했던…완전 해운. 힐링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어요.^^
12 가르펜션 대표번호 010-8887-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