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딜 이슈가 있었던 SK바이오팜과 크라시스 두 가지 주식에 대해 소량매입을 해봤어요. 수익목적과 테스트매매
1. 주식을 인수하는 목적은 무조건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2. 향후 블록딜로 인한 주가 하락이 단순한 노이즈였는지 아니면 기회였는지를 스터디 & 트래킹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3. 대중들이 팔아버리니 저는 사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겁니다.
사실 이런 투자는 제 우선순위 기준에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거지 전체 계좌 수익에 영향을 미칠 건 없어요. 잘 안 되면 그냥 작은 금액 수준에서 점점 더-손절하면 돼요.
언제나처럼 5개 종목에 집중하고 있고 나머지는 들러리… 하지만 소량이라도 사야 좀 더 집중력 있게 스터디할 수 있으니까 사는 거죠.
집중투자로 2월 계좌수익률도 소수집중 종목이 하드캐리하고 월수익 기준으로 20% 이상의 수익률입니다.
운이 좋아서, 특이한 상황이긴 합니다.
SK바이오팜과 크라시스에 대한 공통적인 투자 아이디어는 블록딜 이후 주가가 10% 이상 크게 하락했다는 사실, 2월 마지막 주 미 국채금리 상승→나스닥 하락→한국 증시 하락 이유로 더 많이 후퇴했기 때문에 시점이 아닐까 보고 사들인 것입니다.
개별적인 투자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지만 주가가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확신이 있다면 투자를 하지 않고 비중을 매매했을 겁니다.
좀 더 잘 보고 잘라낼지 더 살지 결정하면 될 겁니다.
SK바이오팜 주가
– 860만주 지분 11% 매각가격 1.163조 – SK 지분 75 -> 64% 매각주가 12.98만원(14만원에서 12% 할인금액, 보통블록딜로 기관투자가들에게 5~8% 할인가격을 주지만 더 큰 할인가격 적용) – 기관에 12% 할인하여 블록딜하면 주가는 익일 12% 할인금액, 더 큰 규모의 바이오트러 주식 이외에는 1.2% 할인가격을 부여하지만 더 큰 할인가격 적용) – 기관에 12% 할인하여 블록딜을 하면, 주식이 아닌 대형바이오트 투자물량도 바이오트 투자물량 적용함. 해당 기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SK그룹에서 블록딜 이슈는 업황이 나쁘거나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투자처로 자금을 집행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본다(2차 전지, 수소, 소재 등)
크라시스 주가
–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 물량이 브로디에 의해 85.22%→74.07%로 하락했다 – 기관으로부터 받은 블록딜 가격은 1만5422원 – 전에 썼던 것처럼 코로나 피해주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기업 – 높은 영업이익률(전문으로 영업이익률 막판) – 소모품 비즈니스 – 슈팅하여 1.8만 가까이 가서 현재 1.4 미만인 약 22% 하락 수준 – 떨어져도 1.2만원부터 지지는 하리라 생각한다 – 대주주를 위해서 명분이 진정 블록딜의 이유라면 한번 접근해볼 만하다.
관심종목입니다.
– 이거 체크하고 싶어서 난생 처음 에스테틱 숍도 가본다, 카운슬러에게 몇 가지 확인한다.
기회가 되면 다른 가게에도 찾아갈 예정이며 주변 고객들에게도 물어볼 예정.
SK바이오팜과 클래시스는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어떤 변화가 있는지 트래킹할 예정입니다.
블록딜영향에대한스터디+베기or추가투자 의사결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