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NH퓨처스 직원들은 와인은 물론 롤렉스, 에르메스 등 고급 브랜드를 입수하고 외국인 투기꾼들의 불법 외환 거래를 도왔다.
검찰은 NH퓨쳐스 직원 5명을 구속 기소하고 해외로 도피해 공조 수사 중인 외국인 투자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NH퓨처스 전 팀은 7조원 규모의 불법 외환 거래를 도왔고 에르메스, 롤렉스 등 고가 명품을 손에 넣었다.
아시다시피 롤렉스와 에르메스는 구하기 힘든 제품이고 가격방어력이 좋아서 중고로 팔아도 고가에 팔 수 있습니다.
NH선물 A팀과 B팀은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은행 직원을 속이는 파생상품인 것처럼 허위 자금조달 확인서와 함께 송금신청서를 제출해 은행 직원을 속이고 법정에 섰다며 420차례에 걸쳐 5차례에 걸쳐 혐의를 적용했다.
784조5000억원 상당의 외화를 송금해 은행 직원의 외화 송금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같은 기간 411차례에 걸쳐 1조2075억원에 달하는 외화를 예치해 환급받게 함으로써 외국인투자가 F씨의 미신고자금거래를 알선(외국환거래법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참고로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F씨로부터 명품시계(3097만원 상당), 명품가방(1314만원 상당), 1000만원 등 총 5835만원을 받았다.
현금 및 고가의 와인접대(424만원 상당)를 수수한 혐의(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금품 수수 등)도 받았다.
B씨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A씨로부터 명품 가방(2435만원 상당)과 고가의 와인 접대(372만원 상당) 등 총 280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F 2020년 12월 ~ 2021년 4월.
C씨는 명품가방(1,269만원 상당), D씨는 명품지갑(121만원 상당), 고가의 와인접대(274만원 상당) 등, E씨는 명품백을 받았다.
가방(436만원 상당)과 스카프(62만원 상당), 고가의 와인 예능(424만원 상당) 등은 소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투자회사를 이용하여 국내 외국인투자자로 등록한 F씨는 해외에서 취득한 가상자산을 국내 증권거래소에 매도하여 차액(김치프리미엄)만큼의 차익을 얻고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자산 7조 원 상당 조사 결과 2500억 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비거주자 F씨는 외국환 거래가 엄격히 금지돼 있어 가상자산 거래 대금(원)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외국환으로 환전해 외국 기업에 송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외국환 규정에 따라 외화매도는 증빙서류가 있는 경우 국내입찰,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 $10,000 이내에서 외화 매입이 가능합니다.
국내지급수단에 대한 외화매수는 금전매입 증빙서류를 제시하고 외국환은행장의 확인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이에 F씨는 장내파생상품에 투자할 때 비거주자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 관련 자금의 이체나 회수를 이용했다.
이 사실을 알고 NH선물에 파생상품인 것처럼 외화이체를 신청하고 고가의 명품 등을 받은 A씨와 B씨는 요청에 따라 해외 회사 계좌로 외화를 송금했다.
씨에 의해. 에프
검찰은 비은행권 외환거래 분야 최초의 NH선물 수사에서 직원들의 외환관리에 심각한 모럴해저드와 사각지대가 확인됐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가 매우 미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팀장을 비롯한 팀 전체가 업무 관련자로부터 수만 원 상당의 사치품과 고가의 와인 등 접대를 받았으나 거부하거나 반대한 팀원이 없어 모럴해저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문제는 회사가 금전이나 유가물을 받는 대가로 매우 이례적인 규모의 외환 거래를 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검찰은 수사 시작 이후 해외 도주한 에프씨의 범죄수익 회수에 주력해 집합투자증권 113억원과 차입금 20억원의 예금예탁금을 추징·보존했다.
이어 “기존에 접수한 것 외에 국내에 재산이 있는지 계속 조사할 예정이며, 해외로 전용된 범죄수익금 회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