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루 군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비듬 관리를 하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비듬 샴푸를 보여드릴게요.평소에 두피가 간지럽거나 외부 환경에 민감해서 손을 자주 대는 편이거든요.그래서 이번에 샴푸를 한번 써봤어요.두피도 깔끔하게 관리하면서 머릿결도 거칠어지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라세아 덴드라프 샴푸 LACEA dandruff shampoo 400ml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 1+148,000원→37,000원
오늘 보여드릴 비듬 샴푸 ー,라세아덴드라프샴푸는 천연한방추출물을 비롯하여 덱스판테너, 살리실산 등 유효성분을 6종류나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EWG 그린등급 식물성 추출물을 20여가지 이상 넣어 근본적인 두피 개선과 케어에 도움을 줍니다.
저도 두피의 가려움증이 심해서 자주 손을 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각질, 비듬 등이 잘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이런 고민을 억제하기가 힘들었어요.
디자인은 깔끔한 흰색 바탕에 아래쪽에는 귀여운 식물 그림 일러스트가 들어간 모습이 보입니다.
총 용량은 400ml로 기존 샴푸만큼 많은 용량이라서 많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는 떼어내어 사용하기 편하도록 에 펌핑형으로 되어 있고, 눌러 보면 1회 펌핑은 대략 이 정도 나옵니다.
남성의 모발을 약 1회 펌핑해도 충분히 거품을 낸 거품으로 샴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요라세아프케샴푸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로 충분히 모발과 두피를 적신 후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냈습니다.
보시면 한번의 푸쉬로도 아주 풍성하게 거품이 일면서 매끄러운 샴푸를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세정력도 있고 여기서 느껴지는 청량감, 깔끔함이 아주 마음에 드시는 샴푸입니다.
두피를 케어하는 비듬 샴푸이므로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꼼꼼히 마사지 하듯이 사용해 주세요.손톱으로 긁는 방법이 아니라 손가락 지문이 있는 부분에서 문지르듯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어나 보니 뒤통수가 불룩불룩하다 둥둥 떠버렸네요.사용 전후의 모습은 위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잠자는 새가 나온 기름과 각질, 노폐물 등이 깨끗이 씻겨 내려간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사용하고 난 후 깔끔하고 사용했을 때 기분이 아주 상쾌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칫솔질을 한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도 머리카락에 잔여감이 없고 엉키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비듬샴푸를 사용해보니 보통 두피케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상대적으로 모발이 딱딱할 수 있었지만 이 비듬샴푸는 모발까지도 부드럽게 케어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시원하면서도 가려움증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두피의 가려움증이 자주 나타나고, 특히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 갑자기 이동하면 더 심해집니다만.이게 가라앉으면서 손도 발도 적어지고 비듬이나 각질 등이 많이 유발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