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비누가 떨어져 다이소에 비누를 사러 갔습니다.
하지만 비누는 개당 1,000원입니다.
온라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할 줄 알았는데 손세탁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부분 손빨래가 3000원대인데 이 은은한 폼폼이 친구는 2000원대다.
1,000원짜리 비누를 살까, 2,000원짜리 손세정제를 살까 고민하다가 손세정제를 샀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오릭스 핸드워시 자몽향입니다.
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오릭스 핸드워시 뒷면의 전성분. 녹차, 알로에, 아보카도 등의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핸드워시입니다.
나는 그 일에 대해 유감이다.
알칼리성 세제로 손을 빨리 씻고 싶었습니다.
순한 손세정제를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2025년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손세탁세제는 거품타입이라 이런 퐁퐁같은 액상세제는 다릅니다.
거품을 내서 손을 씻었습니다.
자몽 향이 강하지 않았어요. 저도 상큼한 자몽 향을 기대했는데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거품이 뻑뻑하지 않아서 풍성한 거품이 나지 않고 약산성 제품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용하는 것이 가성비 좋습니다.
비누 대신 이걸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래도 깨끗하게 세탁하는걸 좋아해서 재구매는 안할 것 같습니다.
다이소의 경제적인 손세탁제를 찾으신다면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