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베이커리 카페 화본역 카페 스틸 301 와우

스틸 301 군위 베이커리 카페/화본역 카페 초등학생 동창과의 만남 군위 나들이 고향이 의성이기 때문에 의성으로 가기 전 군위는 모두 익숙한 곳입니다.

대구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군위 카페에 나갔다 왔어요.

군의카페 스틸 301 베이커리 정말 맛있었어요.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베이커리를 이렇게 먹고 먹으면서 카페 투어를 하고 왔는데 군의 베이커리 카페 스틸 301 정말 대단해요.정말 한번 가려던 참인데 막상 가보니 스틸 301 규모는 정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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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틸 301은 군위화본역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화본역을 좀 둘러보고 차 마시러 오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저희도 화본역에 들렀다가 조금 있다가 너무 추워서 갑자기 오게 된 참입니다.

카페 주차장의 넓은 규모도 규모이지만 전체적인 카페 모습에 놀랐습니다.

요즘 곳곳에 대형 카페가 많이 생기잖아요.직접 가 보거나 해서 웬만한 대형 카페는 놀라지 않습니다만.

군의 베이커리 카페스틸 301은 정말 놀랐어요.

바깥의 넓은 잔디밭에서 놀라고, 바깥의 넓은 테이블에 놀라고, 실내의 또 다른 넓은 모습에 놀랐다.

바로 우리 친구들 모두가 “와오”를 외치던 곳입니다.

카페 스틸 301 내부로 들어가기 전 만났던 야외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지붕 위는 숨어 있어 비가 와도 머물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비오는 날 야외 잔디를 바라보며 여기 앉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테이블 의자가 너무 독특하고 예뻤어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바로 앞에 이런 뷰가 보여요.^^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 여기에도 파라솔이 있는데 예전에 한 번 들른 친구는 여기에도 테이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 날은 테이블이 없고 파라솔이 접혀 있었는데 이 자리도 군위 카페 군위 베이커리 카페 스틸 301 나름대로 멋진 야외 테이블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다시 들르면 여기에 테이블을 배치해놨거든요. –

잠시 밖을 돌아다니다가 구경하다가 드디어 들어가 보는 스틸 301 내부입니다.

저는 처음에 여기가 전부인 줄 알았어요.^^

널찍한 내부 모습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나름 조용할 것 같아서 앉을 자리가 많구나 했는데 군위 카페 스틸 301의 포인트는 여기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들른 시간이 낮 12시쯤이었는데 이때는 여기가 한산했어요.저희가 나가는 오후 2시쯤에는 여기도 다 자리가 꽉 찼거든요.

카페스틸301의 멋진공간은 잠시후~~~^^

군의카페 스틸301 주문코너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들른 날 날씨가 좀 차가워서 다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군의 베이커리카페 스틸 301 빵들.. 군침 도는 빵이 정말 많았어요.내 친구랑 오후에 들렀을 때는 빵이 거의 없었다는데 나름 일찍 도착해서 빵이 다 있었어요.

정말 모든 빵을 맛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였습니다.

결정장애인들은 여기서 또 오랫동안 해왔대요.흐흐흐흐 특히 저 옥수수 깜짝깜짝 놀란 하늘이 정말 맛있어요.빵은 그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옆문을 열고 나오면 펼쳐지는 공간이 군의 베이커리 카페 스틸 301의 메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넓네요.테이블이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이었어요.

사람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 있었어요.^^

여기가 나름 경치 좋은 곳인 것 같아요.유일하게 의자가 소파였거든요.다른 장소 대부분이 캠핑용 의자예요.캠핑용 의자도 앉아보면 편해요.^^

이런 예약석도 스틸 301에는 있었는데요.우리는 여기서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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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베이커리 카페스틸 301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도 많고 조용할 때 가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데.. 음.. 여기는 항상 복잡하네요.. ^^ 하지만 우리는 그만큼 빨리 가서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캠핑 의자는 나름 편하고 좋아요.오래 앉아서 수다를 떨어도 불편하지 않고 천장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좋아서 더 오래 앉아 있고 싶었습니다.

군위 카페 스틸 301 안쪽 건물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스틸 301 파스타도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파스타랑 감바스가 먹고 싶네요.

처음으로 스틸 301을 다녀왔고 그 후에도 두 번 갔는데 세 번째 방문일에 여기 파스파바로 들어갔어요.

스틸 301 파스타 바의 내부는 이런 모습.음식도 뭐 소소하고 맛있었어요.

철판 해물볶음밥을 먹으러 들렀는데 제가 갔을 때는 메뉴에서 빠져 있었어요.샐러드, 돈까스, 감바뉴를 시켜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SNS 공유하면 오픈 기념 음료 쿠폰도 제공해주네요.

멋진 뷰와 넓은 테이블, 오랜만에 이런 새로운 군위 카페의 대형 카페를 만나게 되어 신기하게 생각하면서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친구 이날 다들 탁월한 장소 선택이었다고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

시간이 되면 다시 들르고 싶은 곳 군의 베이커리 카페 스틸 301 방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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