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공개 열애 중인 달달한 성격의 남자, 윌 동준이 예지원을 여자로 본다? 충격 연애 프로그램
남자 출연진은 모두 키가 크고 잘생겼으며, 성격이 달콤하여 시청자의 마음이 서로에게 유혹당하게 만들어 시청하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특히 예지원의 절친인 한국 댄서 이동준은 삐걱거리는 예지원에게 유혹적입니다.
그의 감정이 진심인지, 예지원을 여자로 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공개연애 – 여배우들의 사생활 연출 김준, 이자은, 이도연, 김정우, 황혜란, 박현규, 이진홍, 김영훈, 오하늘, 박경원, 이소윤, 권태호 출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방송 2024, TV조선 공개연애 – 여배우들의 사생활 동준의 마음 흰 셔츠에 웨이브 머리를 한 이동진이 나타나자마자 예지원은 달려가 첫눈에 반한 듯 삐걱거린다.
그녀는 분명 신경 쓰지 않는 척 하려는 듯하지만 동진의 짬뽕은 짬뽕 하나를 넣어도 둘이 먹기에 충분하다.
언니의 마음을 눈치챈 오윤아는 놀리기에 바쁘다.
* 모르는 척하는 게 왜 이렇게 귀여워? 동준은 센스가 뛰어나서 예지원의 짬뽕을 옆자리로 옮겨 자연스럽게 옆에 앉힌다.
그리고 홍합을 하나하나 까는 모습이 달콤함의 극치. 설렘 가득한 예지원은 하룻밤 여행을 같이 가자고 제안하고, 윤아는 중간에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동준은 오히려 기뻐한다.
그도 충동적인 성격이라 지원의 말에 공감하는 듯하다.
동준은 지원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래 기다렸다.
지원만 보면 칭찬해주고, 같이 걸을 때는 손으로 나무가지를 막는데, 장난이 아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폐교에는 장구와 북이 있었는데, 동준은 장구와 북 놀이를 잘한다.
예지원의 눈이 설레기 시작한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우산을 쓰고 수박밭으로 간다.
지원이 수박을 따는 동안 그는 지원의 머리에 우산을 씌운다.
지원은 수박 소리가 좋아서 귀에 대고 같이 먹어보고,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하다.
그냥 밭에서 칼로 수박을 잘라서 먹는데 맛있어서 그렇게 사이좋게 지내기는 힘들지만, 영혼의 쌍둥이 같다.
이번에 예지원이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남동생이 핸드스탠드를 해달라고 해서 “뭐야, 블라인드 데이트인데?”라고 했는데, 어머나. 핸드스탠드를 해버렸다.
스트레칭을 하다가 갑자기 핸드스탠드를 해버렸다.
핸드스탠드, 사이드 플립, 날아다녔다.
완전 엉망진창이었다.
지원이 4차원이라면 동준은 5차원이다.
둘은 천생연분인 듯하다.
동준은 달달한 멘트도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
아무에게나 노래 부르는 건 아니라고 하니까, 지원이가 자신을 남자로 생각하는지 조심조심 묻는다.
지원은 잠시 생각하더니 “정말 멋진 남자예요”라고 대답한다.
청취자에 따라 해석이 갈릴 수 있는 고차원적인 대답을 한 듯하다.
지원은 갑자기 궁금해진다.
앞에 있는 동준이는 단점이 없는 사람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착하고 완벽한데 왜 결혼을 안 할까?동준이는 같은 업계 사람들만 만나고 다른 분야 사람들도 만나고 싶어했는데, 그래서 만날 기회가 없어서 결혼을 못했다고 한다.
동준이 4차원 여자 좋아한다며 윙크한다.
지원이 그 말을 듣자, 잠시 표정 조절에 실패한다.
*아니, 입은 다물었는데 콧구멍은 왜 벌름벌름해?. 지원은 헝클어진 머리를 고쳐주는 다정한 손을 받으며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녀에게 여자로 보이나?동준은 농담조로 웃으며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면 일찍 나갔을 거라고 말하지만 지원은 친절하게 대하면서 농담으로 받아들인다.
* 완벽한 동준은 지원이 여자로 보인다고 말했을 때 안에서 핸드스탠드를 열 번이나 했을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 장난치며 정신을 잃고 수박화채를 만들러 와서 수박 속을 비우고 수박을 안 넣어서 대참사를 일으킬 뻔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만난 지 이틀밖에 안 됐고, 예지원은 전혀 자랑하지 않고 퉁명스럽게 대하니까 동준이 장난치고 다정하게 대했는데, 그가 정말 그녀를 여자로 봤을까 싶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열정적으로 서로를 이성으로 보느냐고 물었고, 두 사람이 솔직하게 그렇다고 대답한 건 여러모로 설렘 가득한 순간이었다.
두 사람 다 4차원이고 잘 어울려서 보는 내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회에는 메기남이 나올 듯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된다.